TestDisk 사용법 첫번째로 손상된 파티션과 손상된 부트섹터 복구 방법입니다.
[Utils/HDD] - 무료 파티션 복구 프로그램 TestDisk 6.13 (2011-11-15)
△ TestDisk 프로그램 다운로드는 위에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www.cgsecurity.org/wiki/TestDisk_Step_By_Step
△ TsetDisk 홈페이지에 나온 사용방법 설명을 기반으로 시연하면서 작성한 글입니다.
시연을 위해 하드디스크 파티션을 3개로 나누고 윈도우 XP를 설치했습니다.
윈도우를 설치한 이유는 부팅이 가능한 파티션을 만들기 위해서 였습니다.
처음 파티션은 주 파티션으로 NTFS 형식으로 포맷되어 있고 윈도우 XP가 설치되어 있어서 부팅이 가능합니다.
두번째 파티션은 주 파티션으로 FAT32 형식으로 포맷 했습니다.
세번째 파티션은 확장파티션에 논리파티션으로 NTFS 형식으로 포맷 했습니다.
각각 드라이브 별로 사진처럼 테스트용 파일을 집어 넣었습니다.
복구 했을때 정상적으로 파일이 살아나는지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디스크 관리자에서 테스트용 디스크의 파티션을 모두 삭제했습니다.
위에 파티션이 제거된 디스크를 가지고 TestDisk를 사용해서 복구를 해보겠습니다.
오류나 기타 다른 원인에 의해 파티션과 부트섹터가 파괴된 디스크보다 상대적으로 복구될 확률이 높은 환경입니다.
실제 악성코드나 바이러스등에 의해서 파괴된 디스크는 100% 복구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자료가 정말 중요한 경우는 하드디스크를 손대지 않고 복구 전문 업체에 맡기는게 좋습니다.
TestDisk 를 실행시킵니다.
log 를 저장할지에 대해서 선택을 합니다.
log 를 저장하면서 진행을 하려면 [ Create ]를 선택하고 log를 저장하지 않으려면 [ No Log ]를 선택합니다.
log 를 저장하지 않아도 상관 없으니 아무거나 선택을 합니다.
복구하려는 디스크를 선택해야 합니다.
↑ ↓ 방향키를 사용해서 복구하려는 하드디스크를 선택합니다.
윈도우 방식의 c: d: 같은 내용이 나오지 않으니 복구하려는 하드디스크의 모델명과 용량을 확인해서 선택 합니다.
← → 방향키를 사용해서 [Proceed] 를 선택하고 엔터를 입력합니다.
TestDisk 의 사용방법은 계속 동일합니다.
↑ ↓ 방향키를 사용해서 항목을 설정하고 ← → 를 사용해서 내용을 수정하거나 작업을 선택합니다.
파티션 테이블의 타입을 지정을 해야합니다.
파티션이 손상되기 이전에 사용중이던 파티션 타입을 선택합니다.
잘 모를경우 자동감지가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기본값을 사용해도 됩니다.
참고로 윈도우를 사용하는 컴퓨터는 대부분 Intel 입니다.
EFI 부팅을 지원하는 보드에 고용량 하드디스크를 GPT 파티션으로 사용했다면 EFI GPT 일수도 있습니다.
우선 파티션 복구를 먼저 합니다.
파티션 복구를 위해 디스크를 분석을 해야 합니다.
[ Analyse ] 를 선택하고 엔터를 칩니다.
선택한 디스크의 현재 파티션들이 표시되야 되는데 모두 삭제된상태라서 No partition 으로 나옵니다.
우선 빠른 검사를 수행합니다.
[Quick Search] 를 선택하고 엔터를 칩니다.
만들어진 파티션이 비스타 이후에 파티션인지 묻고 있습니다.
잘 모르면 Yes 를 하라는 문구도 나와있습니다.
xp 에서 만들어진 파티션이라도 y를 해도 상관 없으니 그냥 y를 입력합니다.
사진은 수동으로 파티션을 지웠고 디스크에 추가로 덮어씌우는 작업한것이 없었기 때문에 빠른검사에 모든 파티션정보가 정상적으로 검색이 되었습니다.
실제 파티션이 손상된 디스크로 할경우 모든 내용이 안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정밀검사를 해야합니다.
위에 스샷에서 확인해야될 내용은 파티션의 종류 앞에 * P L 같은 글자 입니다.
* 는 부팅이 가능한 주파티션을 의미합니다.
P 는 주파티션을 의미합니다.
L 은 논리 파티션입니다.
E 는 확장 파티션입니다.
D 는 해당 파티션을 살리지 않고 지우겠다는 의미 입니다.
↑ ↓ 방향키로 파티션을 선택하고 ← → 방향키로 파티션의 종류를 변경할수 있습니다.
손상되기 이전에 파티션 형식으로 선택을 하면됩니다.
OS가 설치된 파티션은 부팅이 가능하게 할라면 필수로 * 로 선택을 해야 합니다.
모든 파티션을 설정했으면 엔터를 쳐서 넘어갑니다.
살리려는 파티션이 모두 있고 정보가 맞다면 바로 [ Write ]를 선택해서 변경사항을 적용을 하면 됩니다.
모든 파티션이 표시되지 않았다면 정밀검사를 해야합니다.
여기서는 모든 파티션의 정보가 살아있는 상태지만 정밀검사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Deeper Search] 를 선택하고 엔터를 칩니다.
정밀검사가 진행이됩니다.
하드디스크 전체를 검사하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립니다.
정밀검사가 완료되면 처음에 빠른 검사결과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빠른 검사로 안나온 파티션이 추가가 됬다면 정밀검사 성공입니다.
정밀검사를 해도 안나온다면 TestDisk 프로그램으로는 못살리는 파티션입니다.
빠른 검사일때와 마찬가지로 방향키를 사용해서 파티션의 종류를 선택해주고 엔터를 칩니다.
변경사항을 적용하기 전에 파티션 정보가 표시된게 맞는지 다시한번 확인을 해줍니다.
모드 내용이 맞다면 변경사항을 적용 하기위해 [ Write ] 를 선택하고 엔터를 칩니다.
실제 적용을 할지 확인을 합니다
y 를 입력해줍니다.
재부팅을 하면 변경사항이 적용된다고 메시지가 나옵니다.
[ok] 를 합니다.
이전 메뉴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부트 섹터를 복구하기 위해 [ Advanced ] 를 선택하고 엔터를 칩니다.
파티션이 정상일때 부팅섹터만 복구하려면 위 과정을 건너뛰고 바로 이과정부터 해도 됩니다.
부팅 파티션을 선택하고 [ Boot ]를 선택하고 엔터를 칩니다.
부팅 파티션은 파티션 앞에 * 표시가 있어야 합니다.
스샷은 부트섹터가 손상된 디스크가 아니였기 때문에 Boot sector 이 OK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부트 섹터가 손상된 디스크일 경우 Boot sector 가 bad 로 표시가 되고 아래 메뉴중에 [backup BS] 항목이 추가됩니다.
부트 섹터를 복구 하기 위해 [backup BS] 를 선택하고 엔터를 칩니다.
Boot sector 이 ok 일 경우 부트 섹터가 손상되지 않은거니 그냥 quit 하면됩니다.
복구가 완료되면 quit 를 해주고 재부팅을 해주면 손상된 파티션 복구와 부트섹터 복구가 완료 되게 됩니다.
재부팅후에 디스크 관리자로 복구한 디스크를 확인했습니다.
모두 정상 파티션으로 살아 났는데 특이점은 파티션의 드라이브 할당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복구한 데이터의 내용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큰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안에 내용물도 확인을 했습니다.
모든 파일이 살아 있었고 파일에 내용도 이상이 없었습니다.
윈도우 XP 가 설치된 디스크로 부팅을 해봤는데 정상적으로 부팅이 가능했습니다.
이상으로 TestDisk 로 손상된 파티션과 부트섹터 복구하기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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