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Disk 를 사용해서 동적디스크를 자료삭제 없이 기본디스크로 변경하는 방법입니다.
하드디스크를 동적디스크로 사용하면 볼륨확장이나 레이드같은 부가기능을 윈도우 디스크 관리에서 사용할수 있지만 부팅디스크로 사용이 불가능 하고 기본디스크보다 상대적으로 호환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윈도우 디스크 관리로 동적디스크를 기본디스크로 만들기 위해서는 초기화 과정이 필요해서 안에 자료가 모두 지워지게 되는데 testdisk를 사용하면 파티션 테이블을 재작성 하는 방법으로 자료삭제 없이 기본디스크로 변경을 할수 있습니다.
대부분 자료는 온전히 보전된 상태로 변환이되지만 만약을 대비해서 자료를 백업하고 진행하는게 좋습니다.
[Utils/HDD] - 무료 파티션 복구 프로그램 TestDisk 6.13 (2011-11-15)
△ 위에 링크를 참조해서 TestDisk 를 다운 받습니다.
윈도우 디스크 관리의 하드디스크 정보입니다.
디스크 2 가 동적디스크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testdisk 프로그램을 실행시킵니다.
작업과정의 log 를 저장하려면 [ Create ] 를 log를 저장하지 않을려면 [ No Log ] 를 선택합니다.
로그를 저장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아무거나 선택을 해줍니다.
작업을 진행할 하드디스크를 ↑ ↓ 방향키를 사용해서 선택을 합니다.
동적디스크는 드라이브 단위로 선택도 가능합니다.
← → 방향키를 사용해서 [Proceed] 를 선택하고 엔터를 칩니다.
TestDisk의 설정은 키보드만 사용을 합니다.
↑ ↓ 방향키를 사용해서 항목을 선택하고 ← → 방향키를 사용해서 할 작업을 선택합니다.
이후 진행에도 모두 같은 방법을 사용합니다.
새로지정할 파티션의 형식을 선택합니다.
윈도우형식의 기본디스크로 변경을 할꺼기 때문에 [Intel]을 선택하면 됩니다.
새로 파티션을 설정해 주는것이기 때문에 시스탬에 맞춰서 선택을 하면됩니다.
작업을 진행하려는 먼져 디스크를 분석 해야합니다.
[Analyse] 를 선택하고 엔터를 칩니다.
디스크에 있던 파티션들을 찾기위해 검색을 해야합니다.
[Quick Search] 를 선택하고 엔터를 칩니다.
y 를 입력합니다.
작업전에 하드디스크에 파티션이 한개뿐이 없었기 때문에 하나의 파티션이 표기가 됬습니다.
파티션 테이블을 재작성 할때 무슨 파티션으로 만들지 선택을 해야 합니다.
기본은 앞부분에 * 이 붙어 있는 Primary bootable 입니다.
Primary bootable 는 부팅이 가능한 기본디스크라는 의미 입니다.
좌우키를 사용해서 설정을 합니다.
실제 설정은 *이 아닌 P로 해줬습니다.
기본 디스크라는 의미 입니다.
* 를 선택하면 윈도우 디스크 관리자에서는 활성파티션이라고 표시가 됩니다.
파티션 종류를 선택 했으면 엔터를 칩니다.
설정한 내용이 맞는지 확인을 합니다.
혹시 기존에 파티션들이 모두 표시가 안된경우는 [Deeper Search] 를 사용해야 되는데 잘 사용중이던 동적디스크를 기본디스크로 변경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표시가 안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꺼라 생각이 됩니다.
[Write] 를 선택하고 엔터를 치면 실제 변경점을 하드디스크에 적용하게 됩니다.
실제 적용전에 다시한번 확인을 합니다.
y를 입력합니다.
적용이 완료되었습니다.
필수로 재부팅을 해줘야 변경사항이 적용이 됩니다.
윈도우 디스크 관리에서 디스크 2번이 기본디스크로 변경된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안에 테스트용으로 넣어놨던 파일 폴더 모두 정상적으로 보존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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